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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퀘어10] 김민석 청문회 이틀째...돈 거래·아들 의혹 쟁점 / YTN

2025-06-25 0 Dailymotion

■ 진행 : 박석원 앵커. 엄지민 앵커
■ 출연 : 차재원 부산가톨릭대 특임교수, 장성호 전 건국대 행정대학원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10A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국회 인사청문회가이틀째 진행되는 가운데여야는 오늘도치열한 공방을 벌일 것으로 보입니다. 관련 내용, 두 분과 짚어봅니다. 차재원 부산가톨릭대 특임교수,장성호 전 건국대 행정대학원장과 함께합니다. 어서 오세요. 김민석 총리 후보자 청문회,어제에 이어 오늘도 진행될 예정인데 잠시 10분쯤 뒤면 인사청문회가 열릴 예정입니다. 먼저 어제 어떤 얘기들 나왔는지 쟁점별로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잠시 후에 인사청문회 다시 한 번 열리면 현장 연결해서 이야기 들어보도록 하고요. 일단 어제 열렸던 첫날 청문회 평가를 좀 해 볼까요?

[차재원]
먼저 한마디로 말씀드리면 좀 답답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김민석 후보자의 해명에 대해서 대통령실에서는 해명을 잘했다, 궁금증이 많이 해소됐다고 하지만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는 해명 자체가 그렇게 명쾌하지 않았다는 인상을 지울 수가 없었고요. 그리고 또 야당의 입장에서는 많은 의혹들을 제기해 왔습니다마는 결정적인 한방을 보여주지 못했다. 그런 차원에서 상당히 답답했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었던 것이죠.

그런데 어제 김민석 후보자 나름대로는 그동안 가장 큰 의혹이 재산과 관련된 부분이잖아요. 결국은 수입에 비해서 지출이 너무 컸다. 그렇다고 한다면 그 돈은 어디서 났는가, 이 부분에 대해서는 나름 해명을 하기는 했습니다. 본인의 결혼 축하금, 그리고 또 장인의 상, 장인에 대한 조의금 그리고 또 두 분의 출판기념회의 수입. 그리고 또 하나는 새로 공개된 내용이지만 처가로부터 한 5년 동안 2억 원 정도를 받았다는 거잖아요. 그런데 문제는 이야기했던 이 부분이 사실은 근거 자료로 명쾌하게 입증될 수 없는 그런 사항이라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국민적 눈높이에서는 좀 미흡했다는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특히 처가로부터 돈을 받았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생각했을 때는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달에 200~300만 원이라는 것이 현금으로만 다 주고받지는 않았을 텐데 그렇다고 하면 그런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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